요르단 배낭여행 - 암만 시타델에서 일몰감상 - DAY#5
예루살렘, 요르단, 이집트 배낭여행기 - DAY#5 - 암만 시타델에서 일몰 감상 숙소 게스트 북을 읽고, 적고 암만 시내 거리 돌아다니기 시타델에서 일몰 감상 숙소 근처 식당에서 유쾌한 시간 8월 11일 (월) - 두 번째 이야기 숙소 게스트 북을 읽고, 적고 제라쉬에서 다시 암만에 도착,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이나 할 겸 로비 앉았더니, 숙소 스태프들이 마시라며 주스를 내 온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더니, 가난한 배낭여행자에게 시원한 주스 한 잔도 너무나 감사하고, 이 주스 또한 정말 맛있다. 한잔 더 줘요 ^^;; 숙소에 비치된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여행자들이 한자 두자 남긴 게스트 북을 읽으며, 먼저 지나간 여행자들의 흔적도 읽어 보고, 정보도 메모하고, 또, 내가 아는 정보도 적어 놓으며 ..
2021. 6. 17.
예루살렘 배낭여행 - 안네교회, 감람산 성지순례 - DAY#3
예루살렘, 요르단, 이집트 배낭여행기 - DAY#3 - 예루살렘 구시가 안네 교회, 감람산의 여러 유적지 성지순례 예루살렘 안네 교회 감람산의 여러 유적지 탐방 겟세마네 동산, 마리아 무덤 교회, 막달라 마리아 교회, 예수님 눈물 교회, 만국 교회, 주기도문 교회, 예수 승천 기념 장소 8월 9일 (토) 예루살렘 안네 교회 오늘은 어제보다 30분이나 늦잠을 잤다. 베들레헴에 가지 않겠다고 결정해서 그런가? 아무튼 여유로운 아침을 시작한다. 숙소를 나서 우선 베데스다 연못과 안네 교회가 있는 라이언 게이트 쪽으로 향한다. 이젠 제법 복잡한 구시가 골목도 눈에 익어 지도 없이도 찾아갈 수 있었다. 참고로, 안네는 동정녀 마리아의 어머니이자 예수님의 할머니가 되시는 분이다. 안네 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낳았던 ..
202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