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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좀솜 묵띠나트 트레킹6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 DAY 5 - 따또빠니 → 포카라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다섯째(마지막) 날, 따또빠니에서 포카라까지 좀솜 트레킹 마지막날 루트 따또빠니에서의 여유로운 아침 아찔한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마지막 트레킹 벡 콜라에서 지프타고 걸레숄까지, 그리고 포카라까지 에필로그 좀솜 트레킹 마지막날 루트 따또빠니 (Tatopani) → 거르콜라 (Ghar Khola) → 라또빠니 (Ratopani) → 마하비르 (Mahabhir) → 티플리양 (Tiplyang) → 벡콜라 (Beg Khola) → 바이사리 (Baisari) → 라니뽀우아 (Ranipauwa) → 걸레숄 (Galeshor) → 베니 (Beni) → 포카라 (Pokhara) 얼핏 보면 지난 이틀과 마찬가지로 오늘 일정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가이드북에 의하면 Galeshor부터 지프를 .. 2019. 8. 8.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 DAY 4 - 레떼 → 따또빠니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넷째 날, 레떼(Lete)에서 따또빠니(Tato Pani)까지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넷째 날 루트 레떼에서의 아침 일출 레떼에서 따또빠니까지 트레킹 루트 깔리 건더끼 계곡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길 아름다운 폭포를 지나 이어지는 트레킹 깔리건더끼 계곡을 따라 따또빠니까지 도착! 온천으로 유명한 따또빠니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넷째 날 루트 레떼 (Lete) → 구마우네 (Ghumaune) → 까이쿠 (Kaiku) → 가사 (Ghasa) → 타플라 (Thapla) → 콥체빠니 (Kopchepani) → 룹세 츠하하라 (Rupse Chhahara) → 다나 (Dana) → 귀테 (Guithe) → 따또빠니 (Tatopani) 정말 많은 마을을 지나야 하는 걸 보니 오늘도 역시 만만치 .. 2019. 8. 7.
네팔 히말라야 - 묵띠나트 트레킹 - DAY 3 - 좀솜 → 레테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셋째 날, 좀솜 (Jomsom)에서 레떼 (Lete)까지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셋째 날 루트: 좀솜 (Jomsom) → 레떼 (Lete) 좀솜에서 레테까지 트레킹 루트 (Jomsom → Lete) 좀솜에서 트레킹 시작 네팔 사과의 수도, 마르파 (말파, Marpha) 투쿠체 도착, 6,920m의 웅장한 투쿠체 봉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걷고 또 걷고... 웅장한 다울라기리 아이스폴 목적지 레떼 도착, 환상적인 뷰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셋째 날 루트: 좀솜 (Jomsom) → 레떼 (Lete) 좀솜 (Jomsom) → 샹 (Shyang) → 마르파 (Marpha) → 투쿠체 (Tukuche) → 코방 (Khobang) → 라르중 (Larjung) → 꼬케타띠 (Kokhethati) .. 2019. 8. 5.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티나트 트레킹 - DAY 2 - 까그베니 → 묵띠나트 → 좀솜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둘째 날 일정 : 까그베니(Kagbeni) → 묵티나트(Muktinath) → 좀솜(Jomsom) 까그베니의 아침 일출 묵티나트 트레킹 둘째 날 루트 까그베니에서 묵띠나트 가는 길 묵티나트에서 좀솜으로 내려가는 길 좀솜에서 고민하며 즐거웠던 저녁 까끄베니의 아침 일출 까그베니는 계곡 아래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그런지 해가 확실히 늦게 뜬다. 아침 6시 반, 7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 밖이 어둑어둑하다. 창밖을 보니 다행히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정말 맑다. 카메라를 메고 일출이나 볼 겸 숙소 옥상으로 올라간다. 얼마나 있었을까? 얼마 못 있었다. 아직 주변 설산들에 해가 비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그리고, 아침 바람이 너무나 차가워 다시 방으로 들어온다. 방에서 같이 잔 친구 침.. 2019. 8. 5.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 DAY 1 - 포카라 → 까그베니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첫째 날 - 포카라에서 까그베니까지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첫째 날 일정 포카라 공항에서 경비행기 타고 좀솜 가는 길 해발 2,700m의 좀솜, 조랑말 흥정하기 좀솜에서 말타고 까그베니까지 가는 길 까그베니 도착, 무스탕스러운(?) 동네 풍경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첫째 날 일정 포카라 (Pokhara) → 좀솜 (Jomsom, 항공 이동) → 까그베니 (Kagbeni) 첫날 일정은 네팔 포카라 공항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좀솜 공항까지 간 후, 근처 마을인 까그베니까지만 살짝 이동하면 된다. 포카라 공항에서 경비행기 타고 좀솜 가는 길 아직은 해가 뜨지 않은 다섯 시 반,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그리고 짐을 챙겨 포카라 공항으로 간다. 오늘은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의 첫날이다. .. 2019. 8. 4.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 4박 5일 루트 및 일정 좀솜 묵띠나트 4박 5일 트레킹 루트 및 일정 네팔 히말라야의 좀솜 묵띠나트 지방은 현재 도로가 닦여 있어 굳이 트레킹으로 걷지 않더라도 버스나 지프 같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구간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이 구간을 걷는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예전 기록을 조심스레 공개합니다. (※ 예전 기록이라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좀솜 묵티나트 트레킹 루트 아래 좀솜 묵티나트 트레킹 루트를 전체적으로 설명하면, 포카라에서 좀솜행 비행기로 이동하여 좀솜에서 말을 빌려 묵띠나트까지 둘러본 후, 다시 좀솜으로 돌아옵니다. 그 후 칼리건더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킹 루트로 내려오는 일정입니다. 칼리건더키 계곡은 8천 미터급 두 고봉인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사이.. 201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