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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148

인도 배낭여행 - 헐레벌떡 아우랑가바드 투어버스, 옐로라 석굴사원 - DAY 04 인도 배낭여행 넷째 날 - 헐레벌떡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투어버스, 옐로라 석굴사원 야간열차 타고 아우랑가바드 도착 아우랑가바드 유스호스텔 숙박하기 아우랑가바드 투어버스 탑승 다우라타바드 성채 (Daulatabad Fort) 헐레벌떡 버스투어: 쿨다바드, 아우랑제브 묘 등 투어의 하이라이트, 옐로라 석굴 점심식사, 그리고 계속되는 아우랑가바드 투어 일정 아우랑가바드에서의 밤 1월 7일 (월) 아우랑가바드 도착 도착 예정시각 4:30 AM 도착시각 4:45 AM. 예상치 못한(?) 정확한 시각에 기차는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역에 도착한다. 아직 어둠이 가득한 아우랑가바드... 우선 역사 안의 웨이팅 룸(Waiting Room)에 들어가 해 뜰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짐을.. 2019. 6. 26.
인도 배낭여행 - 뭄바이 시내여행, 엘레판타 섬, 아우랑가바드 야간열차 - DAY 03 인도 배낭여행 셋째 날 - 빡빡했던 뭄바이 여행, 엘레판타 섬, 아우랑가바드(Aurangabad)로 가는 첫 야간열차 타기 호텔 체크아웃 후 아침 식사 뭄바이 엘레판타 섬 (Elephanta Island), 코끼리 섬 계속되는 뭄바이 관광 일정 저녁식사 후 아우랑가바드행 야간열차 타기 1월 6일 (일) 호텔 체크아웃 후 아침 식사 새벽에 잠시 깼다, 다시 잤다. 그리곤 또다시 깨고, 다시 잔다. 아침 7시 반에 일어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욕실로 가보니 물이 나온다. "야호~ 만세~" 뭄바이 물 사정이 안 좋은지 호텔 욕실에 물이 나오지 않아 어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잤는데 다행이다. 찬물로 감격스레 얼른 샤워를 하곤 짐을 챙겨 역의 Cloak room으로 짐을 맡기러 간다. (10Rs) ※ 당일 야간 .. 2019. 6. 25.
인도 배낭여행 - 덥다! 더워! 뭄바이 숙소 구하기 - DAY 02 인도 배낭여행 둘째 날 - 덥다! 더워! 뭄바이(Mumbai) 여행, 숙소 구하기 아~ 이런 게 인도 사람인가? 뭄바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 이동 뭄바이 중앙역 (CST) 한국인끼리 모여 기차표 예약하기 뭄바이 중앙역에서 꼴라바 지역 가기 뭄바이에서 숙소 잡기 뭄바이 여행 뭄바이 대학교 (Mumbai University) 국립 현대 미술관 (Modern Art National Museum) 시끌벅적한 꼴라바 지역에서 방황하기 저녁식사, 그리고 첫날 마무리 1월 5일 (토) 아~~ 이런 게 인도 사람인가? 어제 비행기 안에서 많이 자서 그런지, 아니면 잠자리가 불안했었는지,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잠에서 깨어난다. 갈 준비를 하기 위해 뭉그적거리고 있는데 어젯밤 우릴 지켜준 경찰 친구가 택시도 잡.. 2019. 6. 24.
인도 배낭여행 떠나는 날, 홍콩 경유 뭄바이까지 항공이동 - DAY 01 인도 배낭여행 첫째 날 - 인도로 배낭여행 떠나는 날, 홍콩 경유 에어인디아 탑승 인천에서 홍콩 경유 뭄바이까지 이동하기 인도행 에어인디아 비행기 첫날 뭄바이 공항에서 노숙하기 1월 4일 (금) 인도로 떠나는 날 지난여름부터 벼르고 벼뤄왔던 인도 배낭여행, 드디어 오늘 그 첫발을 디디는 날이다. 며칠 전부터 뉴스 국제면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인도-파키스탄 간 분쟁 덕분에(?) 마음 졸이며 새벽잠을 설친다. 그리고 어렵사리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 병무신고, 환전, 수속 등을 마치고 급하게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다. (※ 당시 병역 미필자는 단수 여권에 매번 출국 전, 공항에서 병무신고를 하고 출국해야 했음) 허겁지겁 8시 50분 비행기에 올라 대충 짐 정리하고 출발~ 몇 번의 해외여행 경험이 있어서일까? 아.. 201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