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배낭여행 - 로만틱가도 투어링 버스, 바이커스하임, 크레클링겐
15일간의 독일, 프라하 배낭여행 - 바쁘다 바빠! 로맨틱(낭만) 가도 투어링 버스, 바이커스하임, 크레클링겐 (Weikersheim, Creglingen) - DAY 05 바쁘다 바빠! 로만틱 가도 투어링 버스 첫 도착지, 바이커스하임 성 로만틱 가도를 달려 크레클링겐 도착 바쁘다 바빠! 로만틱 가도 투어링 버스 헐레벌떡 뷔르츠부르크 역에 막 도착하는 순간, 독일 투어링사 마크가 선명히 찍힌 버스가 역 앞으로 진입한다. 그저께 구입한 티켓을 보여주고, 배낭을 짐칸에 넣는다. 투어 버스에 올라타니 풍채 좋으신 운전사 아저씨가 표 받고, 안내 방송하고, 팸플릿 배부에 숙소 예약까지 해주신단다. ^^;; 참으로 많은 일을 하고 계신 아저씨다.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 면면을 살펴보니 대부분이 일본인이다. 그..
2019. 10. 8.
독일 배낭여행 -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 세계 최대 천장 프레스코화
15일간의 독일, 프라하 배낭여행 - 공사 중인 세계 최대 천장 프레스코,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 - DAY 05 뷔르츠부르크의 아침, 대성당 공사 중이어서 아쉬웠던 세계 최대의 천장 프레스코, 레지덴츠 뷔르츠부르크 레지덴츠 사진 뷔르츠부르크의 아침, 대성당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7시 전에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짐을 챙긴 후 아침 식사를 한다. 호스텔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가 늘 그렇듯 빵 한 두 조각, 햄 두 조각, 치즈 한 조각, 시리얼이 전부다. 하지만, 그 이상은 줘도 못 먹겠다. 맛이 있어 먹는 게 아닌 생존 차원에서 먹는 거라 솔직히 먹는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다. 얼른 씹어 먹어 버려야지! 호스텔을 나와 어제 비 내리던 스산한 뷔르츠부르크 거리를 다시 걷는다. 다행히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알..
201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