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트레킹55 네팔 랑탕 트레킹 (강진곰파) - DAY 4 - 캉진곰파에서 체르고리 다녀오기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 넷째 날, 강진곰파에서 체르고리 (Tsergo Ri, 5,033m)를 다녀오는 사이드 트레킹 (Side Trekking) 강진곰파에서 체르고리 사이트 트레킹 루트, 일정 랑탕 계곡, 강진곰파의 아침 체르고리로 출발 체르고리 오르는 길의 압도적인 풍경 설선(雪線)을 넘다. 설표(Snow Leopard)의 흔적 구름 속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상황, 아쉬운 하산 랑탕계곡을 바라보며 걷는 꿈같은 하산 길 무사히 강진곰파 베이스캠프 도착 자연을 경외하는 자만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 강진곰파에서 체르고리 사이트 트레킹 루트, 일정 강진곰파에서 하루 머물며 사이드 트레킹(Side Trip)으로 다녀올 수 있는 체르고리(Tsergo Ri)의 고도는 5,033m다. 강진곰파의 고.. 2019. 8. 13. 네팔 랑탕 트레킹 (강진곰파) - DAY 3 - 라마호텔 → 컁진곰파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 셋째 날, 라마호텔 → 구만촉 → 고라타벨라 → 탕샵 → 참끼 → 랑탕 → 신둠 → 얌푸 → 강진곰파 랑탕 트레킹 셋째 날 루트, 고도 라마호텔의 아침, 트레킹 셋째 날 출발 고라타벨라 마을 도착, 만개한 랄리구라스 랑탕 마을 도착, 랑랑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길 빗 속을 헤치며 강진곰파 도착 강진곰파에서 첫날밤, 빼곡히 박힌 수많은 별 랑탕 트레킹 셋째 날 루트, 고도 트레킹 셋째 날은 라마호텔을 출발하여 최종 목적지인 강진곰파까지 올라가는 일정이다. 본격적으로 랑탕 계곡으로 들어서는 구간이기도 하다. 라마호텔 → 구만촉 → 고라타벨라 → 탕샵 → 참끼 → 랑탕 → 신둠 → 얌푸 → 강진곰파 Lama Hotel(2470m) → Gumanchok(2800m) → Ghora Ta.. 2019. 8. 12. 네팔 랑탕 트레킹 (강진곰파) - DAY 2 - 듄체 → 샤브루베시 → 라마호텔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 둘째 날, 듄체 → 샤브루베시 → 도만 → 랜드슬라이드 → 밤부 → 림체 → 라마호텔 듄체(Dhunche)에서 샤브루베시(Syabrubesi) 가는 길 샤브루베시에서 랑탕트레킹 출발 도만(Doman)에서 잠시 휴식, 그리고 밤부(Bamboo)에서 점심식사 랜드슬라이드(Landslide), 림체(Rimche)를 거쳐 라마호텔(Rama Hotel) 도착 라마호텔에서 트레킹 둘째 날 밤 듄체(Dhunche)에서 샤브루베시(Syabrubesi) 가는 길 트레킹 첫날밤, 옷을 많이 껴입고 자서 그런지 밤새 생각보다 춥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너무 두껍게 입고자 답답할 정도였다. 어제 샤브루베시까지 가지 못하는 바람에 오늘은 일찍 출발하기로 한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떠날 채비.. 2019. 8. 11. 네팔 랑탕 트레킹 (강진곰파) - DAY 1 - 카트만두 → 듄체 네팔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 (강진곰파) 첫째 날, 포카라(Pokhara) → 카트만두(Kathmandu) → 트리슐리(Trisuli) → 듄체 (Dhunche)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거쳐 트리슐리 가기 트리슐리에서 듄체까지 랑탕 국립공원 입장료 듄체에서 트레킹 첫날밤 포카라에서 카트만두 거쳐 트리슐리 가기 오늘 아침 내가 눈을 뜬 곳은 네팔 포카라(Pokhara)다. 이른 아침 일어나 트레킹 떠날 채비를 마치고, 아침 9시 5분에 포카라 공항에서 카트만두로 향하는 예띠 에어라인에 몸을 싣는다. 하늘은 잔뜩 흐리지만 구름 위를 뚫고 올라가는 경비행기 차창 밖을 보니 새하얀 히말이 희미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프로펠러 경비행기는 25분간의 비행 끝에 카트만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다. 랑탕 트레킹을 함.. 2019. 8. 10. 네팔 히말라야 - 랑탕 트레킹 (강진곰파) - 루트 및 일정 네팔 히말라야 랑탕 (Lang Tang) 트레킹 (강진곰파) 루트 및 일정 랑탕 트레킹에 대하여, 트레킹 적기 랑탕 트레킹 루트 및 일정 사이드 트레킹: 강진리, 체르고리, 랑시샤 카르카 등 랑탕 트레킹 상세 루트 랑탕 트레킹에 대하여, 트레킹 적기 아래 네팔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랑탕 히말라야'는 카트만두의 북동쪽에 솟아 있으며 중국 티베트와의 국경과도 바로 마주해 있다. 트레킹은 도로가 끝나는 샤브루베시부터 강진 곰파까지 이어진 랑탕 계곡을 왕복하는 길이다. 랑탕은 카트만두에서 가장 가깝게 보이는 히말이며 1949년 영국인 탐험가 털만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주목을 끈 곳이다. 랑탕 히말라야에는 7246m의 랑탕 리룽을 비롯하여 6000, 7000미터급 히말들.. 2019. 8. 9.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 DAY 5 - 따또빠니 → 포카라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다섯째(마지막) 날, 따또빠니에서 포카라까지 좀솜 트레킹 마지막날 루트 따또빠니에서의 여유로운 아침 아찔한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마지막 트레킹 벡 콜라에서 지프타고 걸레숄까지, 그리고 포카라까지 에필로그 좀솜 트레킹 마지막날 루트 따또빠니 (Tatopani) → 거르콜라 (Ghar Khola) → 라또빠니 (Ratopani) → 마하비르 (Mahabhir) → 티플리양 (Tiplyang) → 벡콜라 (Beg Khola) → 바이사리 (Baisari) → 라니뽀우아 (Ranipauwa) → 걸레숄 (Galeshor) → 베니 (Beni) → 포카라 (Pokhara) 얼핏 보면 지난 이틀과 마찬가지로 오늘 일정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가이드북에 의하면 Galeshor부터 지프를 .. 2019. 8. 8. 네팔 히말라야 -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 DAY 4 - 레떼 → 따또빠니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넷째 날, 레떼(Lete)에서 따또빠니(Tato Pani)까지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넷째 날 루트 레떼에서의 아침 일출 레떼에서 따또빠니까지 트레킹 루트 깔리 건더끼 계곡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길 아름다운 폭포를 지나 이어지는 트레킹 깔리건더끼 계곡을 따라 따또빠니까지 도착! 온천으로 유명한 따또빠니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넷째 날 루트 레떼 (Lete) → 구마우네 (Ghumaune) → 까이쿠 (Kaiku) → 가사 (Ghasa) → 타플라 (Thapla) → 콥체빠니 (Kopchepani) → 룹세 츠하하라 (Rupse Chhahara) → 다나 (Dana) → 귀테 (Guithe) → 따또빠니 (Tatopani) 정말 많은 마을을 지나야 하는 걸 보니 오늘도 역시 만만치 .. 2019. 8. 7. 네팔 히말라야 - 묵띠나트 트레킹 - DAY 3 - 좀솜 → 레테 네팔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셋째 날, 좀솜 (Jomsom)에서 레떼 (Lete)까지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셋째 날 루트: 좀솜 (Jomsom) → 레떼 (Lete) 좀솜에서 레테까지 트레킹 루트 (Jomsom → Lete) 좀솜에서 트레킹 시작 네팔 사과의 수도, 마르파 (말파, Marpha) 투쿠체 도착, 6,920m의 웅장한 투쿠체 봉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걷고 또 걷고... 웅장한 다울라기리 아이스폴 목적지 레떼 도착, 환상적인 뷰 좀솜 묵띠나트 트레킹 셋째 날 루트: 좀솜 (Jomsom) → 레떼 (Lete) 좀솜 (Jomsom) → 샹 (Shyang) → 마르파 (Marpha) → 투쿠체 (Tukuche) → 코방 (Khobang) → 라르중 (Larjung) → 꼬케타띠 (Kokhethati) .. 2019. 8. 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