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에 다시 찾은 프라하, 숙소 구하고 구시가 걷기 - 체코 배낭여행
4년 만에 다시 찾은 체코 프라하 구시가 - 15일간의 독일, 프라하 배낭여행 - DAY 11 (첫 번째 이야기) 뮌헨에서 출발한 프라하행 야간열차 체코 프라하 중앙역 도착, 숙소 구하기 화창한 가을., 프라하 구시가를 걸으며... 프라하 구시가, 화약탑, 구시청사, 천문시계, 얀 후스 군상, 틴 성모 교회 뮌헨에서 출발한 프라하행 야간열차 여기는 독일 뮌헨에서 체코 프라하로 떠나는 야간열차 쿠셋 칸 안이다. 흔들거리는 열차 제일 위층 Upper Bed에 누워 독일과 체코의 국경을 넘고 있다. 한참 잘 자고 있던 새벽 3시 반, 누가 문을 힘차게 두드린다. 아~~ 여권 검사인 모양이다. 일반 좌석이 아닌 쿠셋 칸을 타면 차장이 티켓이랑 여권까지 미리 걷어 국경에 도착하면 알아서 검사해 주는 줄 알았는데 ..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