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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배낭여행44

인도 배낭여행 - 아마다바드 거쳐 아부산(Mt. Abu) 가는 길 - DAY 09 인도 배낭여행 아홉째 날- 아마다바드(Ahmedabad) 거쳐 아부산(Mt. Abu) 가는 길 예상치 못한 아흐메다바드 정시 도착! 아흐메다바드에서 아부산 가는 길 로컬버스 안에서 만난 할아버지 아부산 도착! 숙소 잡고 저녁 나들이 1월 12일 (토) 예상치 못한 아흐메다바드 정시 도착! 기차는 밤새 달린다. 야간 이동으로 지친 몸을 일으켜 보니 7시. 어제 기차가 30분 정도 늦게 출발했으니 예정 도착시각도 8시보다 30분 정도 늦게 도착하겠거니 생각하며 느긋하게 기다린다. 얼마 후 열차는 커다란 역에 정차한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여유를 부리는데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게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여기가 혹시 아흐메다바드(Ahmedabad)인가요?" "네!! 여기가 아흐메다바드(Ahmedabad.. 2019. 6. 29.
인도 배낭여행 - 산치 대탑(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DAY 08 인도 배낭여행 여덟째 날 - 산치 대탑(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풀리지 않은 야간열차 웨이팅 대기 순번 이른 아침 산치 대탑 구경 (UNESCO World Heritage) 어슬렁어슬렁 산치에서... 오후에 다시 방문한 산치 대탑 산치에서 닭백숙, 그리고 산치를 떠나다. 풀리지 않은 야간열차 웨이팅 대기 순번 (Waiting) 자리 없이 아흐메다바드까지 야간 기차 이동 1월 11일 (금) 이른 아침 산치 대탑 구경 아침 7시 정도에 일어났는데 옆 침대에 주무시던 아저씨는 벌써 또 나가셨다. 어디 가는지 모르지만 나 좀 데려가 달라니깐... ㅠ..ㅠ 서둘러 옷을 주어 입고 산치 대탑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의 산치 (Sanchi)는 너무나 고요하고 평화롭다. 산치 대탑은 어제 봐 놓은 개구멍으로 들어갈까? .. 2019. 6. 27.
인도 배낭여행 - 인도 산치에서 자전거 하이킹 - DAY 07 인도 배낭여행 일곱째 날 - 인도 산치(Sanchi)에서 자전거 하이킹 산치(Sanchi)에서의 자전거 하이킹 우다이기리 동굴 (Udaigiri Cave) 다시 산치로 돌아가는 길 산치에서의 한가로운 시간 1월 10일 (목) 산치(Sanchi)에서의 자전거 하이킹 새벽에 무척 추워서 그랬는지 자면서 몇 번이나 뒤척였다. 같이 방을 쓰게 된 아저씨는 이른 새벽에 어딜 가셨는지 벌써 안 계신다. 오늘은 뭘 하나? 론니 플레닛 가이드북을 펴보니 이곳에서 14 km 정도 떨어진 곳에 우다이기리 동굴(Udaigiri Caves)이 있다고 한다. 딱히 그곳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한적한 인도 시골마을을 자전거로 한번 신나게 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친구들 몇 명과 한 번 가보기로 한다. 출발하기 전, 자전거를.. 2019. 6. 27.
인도 배낭여행 - 헐레벌떡 아우랑가바드 투어버스, 옐로라 석굴사원 - DAY 04 인도 배낭여행 넷째 날 - 헐레벌떡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투어버스, 옐로라 석굴사원 야간열차 타고 아우랑가바드 도착 아우랑가바드 유스호스텔 숙박하기 아우랑가바드 투어버스 탑승 다우라타바드 성채 (Daulatabad Fort) 헐레벌떡 버스투어: 쿨다바드, 아우랑제브 묘 등 투어의 하이라이트, 옐로라 석굴 점심식사, 그리고 계속되는 아우랑가바드 투어 일정 아우랑가바드에서의 밤 1월 7일 (월) 아우랑가바드 도착 도착 예정시각 4:30 AM 도착시각 4:45 AM. 예상치 못한(?) 정확한 시각에 기차는 아우랑가바드(Aurangabad) 역에 도착한다. 아직 어둠이 가득한 아우랑가바드... 우선 역사 안의 웨이팅 룸(Waiting Room)에 들어가 해 뜰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짐을.. 201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