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7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렌터카 반납하기, 반납 위치 이태리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렌트카 반납하기, 반납 위치 -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열흘째 날 로마에서 렌터카 반납 위치 선정 렌트카 반납 전 주유하기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렌터카 반납하기 한 겨울, 짧은 일정과 흐린 날씨로 아쉬웠던 이탈리아 남부 여행을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로마에 도착했다. 이제 지난 열흘간 발이 되어준 렌터카를 반납할 차례다. 로마 테르미니 역 근처에 위치한 반납 장소를 찾아가는데, 입구 찾기가 만만치 않다. 테르미니 역을 두어 번 빙빙 돌다가 드디어 찾았다! 로마 ZTL 경계에 위치한 곳이라 넘어가지 않게 조심조심 ^^;;; 로마에서 렌터카 반납 위치 선정 렌터카를 이용한 유럽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렌터카를 여행 시작과 동시에 공항에서 빌릴지, 아니면 첫 도시를 구경한 후에 .. 2020. 8. 21. 남부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 아쉬움 가득 비오는 바다 소렌토, 나폴리 아쉬움만 가득 안고 돌아온 비 오는 겨울 바다 소렌토와 나폴리 - 남부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오르비에토에서 소렌토 가는 길 소렌토의 수녀원 숙소 후기 비 오는 남부 이탈리아, 폼페이도 패스하고 로마로~ 2주 동안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비수기인 1월 말, 2월 초 기간에 너무 욕심을 많이 부렸을까? 사진으로 보던 낭만적인 이탈리아 남부의 소렌토, 나폴리, 포지타노, 아말피 해변을 상상하고 갔지만, 아쉽게도 비 내리는 겨울 바다는 쓸쓸함만 느껴진다. 무리하게 구겨 넣은 남부 이탈리아 1박은 결론적으로 실패... 9일째, 10일째 일정은 기록용으로 간략히 남겨 본다. ㅠ..ㅠ 오르비에토에서 소렌토 가는 길 오늘은 로마 근처의 오르비에토(Orvieto)에서 출발하여 오늘 숙소를 예약한 소렌토(Sorrento).. 2020. 8. 17. 오르비에토 (Orvieto), 이탈리아 중세 소도시 렌트카 여행 오르비에토 (Orvieto), 이탈리아 중세 소도시 렌터카 자동차 여행 Slow City, 오르비에토 (Orvieto) 오르비에토 푸니쿨라 (Orvieto Funicular) 오르비에토 여행 후기 오르비에토 두오모 이탈리아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오르비에토(Orvieto)는 로마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딱 좋은 도시다. 오르비에토는 이태리 중부의 움브리아나 토스카나 지방의 여타 중세 소도시와 비슷한 풍경을 갖고 있어 여행 일정상 아시시나 시에나, 산 지미냐노 같은 도시를 방문하기 힘든 여행자라면 반나절 정도 투자할만한 곳이다. 로마나 피렌체, 밀라노 같은 대도시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이탈리아 중세 소도시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이곳 오르비에토에서 한껏 느낄 수 있다. Slow .. 2020. 8. 15. 오르비에토 (Orvieto) 외곽 에어비앤비 숙소후기 -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 오르비에토 (Orvieto) 외곽 전망 좋은 에어비앤비 농가민박 숙소 후기 산 마리노에서 오르비에토 가는 길 오르비에토 외곽 농가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8일째, 오늘은 산 마리노에서 출발하여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오르비에토까지 간다. 그리고, 오르비에토(Orvieto) 외곽 언덕 위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하루 묵는다. 오르비에토는 여행자들이 주로 로마에서 당일치기로 잠시 들리는 도시이지만 그렇게 지나치기에 아쉬운 도시다. 하지만, 도시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한적한 숙소에서 하루 묵으며 오르비에토를 둘러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자 렌터카 여행자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인 것 같다. 산 마리노에서 오르비에토 가는 길 오전에 산 .. 2020. 8. 13. 산 마리노 (San Marino), 이태리 속 작은 도시국가 여행 산 마리노 (San Marino), 이탈리아 안의 작은 도시 국가 여행 - 이탈리아 렌트카 자동차 여행 이탈리아 안의 도시국가, 산 마리노 화창한 날, 산 마리노 여행 리베르타 광장, 푸블리코 궁전 산 마리노 케이블카 산 마리노 대성당 산 마리노 요새 산 마리노 여행 후기 이탈리아 안의 도시국가, 산 마리노 주변 도시가 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산 마리노는 700m가 넘는 티타노 산 정상에 위치한 도시국가다. 유럽에서 바티칸과 모나코 다음으로 작은 국가이지만, 이래 봬도 그 역사는 1700년이 넘는다. 301년에 성마리누스가 로마 황제의 기독교 박해를 피해 이곳에 기독교 신앙 공동체를 세우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7세기부터 교황의 인준을 받아 정식 국가가 된 산 마리노는 여러 위기도 있.. 2020. 8. 9.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 산마리노 (San Marino) 도시국가 야경 투어 이태리 속 작은 도시 국가 산 마리노 (San Marino) 야경 투어 - 이탈리아 렌터카 자동차 여행 산 마리노 도착, 야경 감상하러 시내로 산 마리노 야경 사진 산 마리노 도착, 야경 감상하러 시내로 늦은 저녁에 도착한 산 마리노 (San Marino), 호텔 방에 가만히 누워 있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 호텔 밖으로 잠시 나가본다. 2월 초의 산 마리노는 쌀쌀하기 때문에 외투도 두둑이 챙긴다. 밤 10시 반이 넘은 시각,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카메라를 메고 가벼운 차림으로 호텔 밖으로 나선다. 거리엔 정말 사람 한 명 보이지 않지만 가로등과 조명은 산 마리노 전체를 환히 밝혀주고 있다. 그랜드 호텔 산마리노에서 시내까지는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산 마리노 중심부도 크지 않기 때문에 한.. 2020. 8. 6. 추천 숙소 - 그랜드 호텔 산마리노 (Grand Hotel San Marino) 숙박 후기 그랜드 호텔 산 마리노 숙박 후기 (Grand Hotel San Marino) - DAY#7 - 이탈리아 렌터카 자동차 여행 베네치아에서 산마리노 가는 길 그랜드 호텔 산 마리노 숙박 후기 베네치아에서 산 마리노 가는 길 렌터카를 이용하여 베네치아에서 로마로 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그리고 그냥 고속도로로 직행하기에는 중간에 너무나 매력적인 도시들이 많다. 지도를 보다가 이탈리아 안의 또 다른 국가인 산 마리노(San Marino)가 눈에 띈다. 이탈리아 속 작은 나라에 대한 호기심에 로마로 가는 중간에 하루 들러보기로 했다. 이번 포스팅은 산 마리노에서 1박 하며 위치와 시설이 꽤 만족스러웠던 그랜드 호텔 산 마리노 숙박 후기를 간단히 남겨 본다. 오전에 베네치아 카니발 구경을 마치고 다시 메스트레에 .. 2020. 8. 3. 세계 10대 페스티벌 - 베네치아 카니발 가면 축제의 엄청난 열기 속으로 세계 10대 축제, 베니스 카니발 (Venezia Carnival) 가면 페스티벌 후기 -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DAY#7 베네치아 카니발 (Carnival) 베네치아 구시가 여행 산 마르코 광장 카니발 축제 베네치아 기념품 베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매년 1월 말, 2월 초가 되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는 일명 가면 축제로도 유명한 '카니발'이 펼쳐진다. 세계 10대 축제 중 하나인 카니발은 원래 그리스도교의 고난 기간이자 금욕기간인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 10여 일에 걸쳐 맘껏 고기도 먹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시작된 종교적 축제다. 축제 기간에 맞춰 여행 계획을 짠 건 아니었지만, 가보니 운 좋게 축제 기간이었던 베니스... 잔뜩 흐린 날씨에 아쉬움도 많았지만 축제 열기만큼은 후끈 달아올랐던 베네치아.. 2020. 8. 2.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