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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라오스 태국 배낭여행 (2010)14

라오스 배낭여행 - 팍벵에서 슬로우 보트로 루앙프라방 도착 메콩강 따라 11박 12일간의 태국 북부, 라오스 배낭여행 - 팍벵에서 1박 2일 동안 슬로 보트 타고 메콩강을 내려와 불교의 도시, 루앙프라방 도착 - DAY 5 고요한 산골마을 팍벵의 아침 일찌감치 슬로우 보트 좌석 선점 슬로 보트로 루앙프라방 가는 길 루앙프라방에서 저렴한 숙소 구하기 루앙프라방 거리 구경 루앙프라방 야시장 고요한 산골마을 팍벵의 아침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 숙소 식당에 아침 7시로 예약한 아침식사를 6시 반부터 달라고 해 놓고선 잠긴 호텔 문을 열어 아내와 팍벵 동네 구경을 나선다. 마을 골목길을 돌아 들어가니 불을 지펴 아침밥을 짓는 냄새와 여기저기서 들리는 닭 울음소리, 옅게 낀 안갯속의 마을 길을 걷는다. 어떻게 하면 조그만 카메라 프레임 속에 이 모.. 2019. 9. 19.
태국북부, 라오스 배낭여행 - 메콩강 건너 라오스 국경 넘기 메콩강 건너 라오스 국경을 넘다. 치앙라이 → 치앙콩 → 훼이싸이 → 팍벵 - 메콩강 따라 11박 12일간의 태국 북부, 라오스 배낭여행 - DAY 4 치앙라이에서 라오스 국경 넘는 루트 태국 치앙라이에서 치앙 콩 가는 길 메콩강까지 이동 후 나룻배 타고 라오스 국경 넘기 라오스 입국 후 슬로 보트 탑승 훼이싸이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방법 슬로우 보트 타고 훼이싸이로 출발 메콩강 따라 내려가는 슬로우보트 드디어 팍벵 마을에 도착 소박한 산골마을 팍벵 치앙라이에서 라오스 국경 넘는 루트 오늘은 드디어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라오스로 가는 날이다. 이곳 치앙라이에서 라오스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치앙 콩으로 간 후 치앙 콩(태국) - 훼이싸이(라오스) 국경을 이용해 넘어갈 수 있다. 이후 라오스에서 다시 슬로우 .. 2019. 9. 18.
태국북부 배낭여행 - 치앙라이, 치앙샌, 골든트라이앵글, 매싸이 관광 치앙라이, 치앙샌, 골든 트라이앵글, 매사이 관광 - 메콩강 따라 태국 북부, 라오스 11박 12일 배낭여행 - DAY 3 꽤 괜찮았던 치앙라이 위앙인 호텔 치앙라이에서 치앙샌 (골든 트라이앵글), 매싸이 다녀오는 일정 치앙라이 로컬 버스터미널, 치앙샌 가는 길 치앙샌 도착, 재래시장 구경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 매싸이까지 트럭 얻어 타고 가기 태국, 미얀마 국경, 활기찬 매싸이 국제시장 다시 치앙라이로 돌아오는 길 치앙라이 야시장 구경 배낭여행 3일차 일정 마무리 꽤 괜찮았던 치앙라이 위앙인 호텔 태국이랑 한국이랑 2시간 차이 나는 것도 시차라고 직장 생활 시계에 온몸이 맞춰져 있는지 아침 7시 (한국은 9시)만 되어도 도저히 못 잘 정도로 눈이 떠진다. 계속 뒤척이다 대충 씻고, 조식 쿠폰을 들고 호텔.. 2019. 9. 17.
방콕 왕궁, 치앙라이로 에어아시아 항공이동 - 태국북부, 라오스 배낭여행 방콕 왕궁 여행 후 치앙라이로 항공 이동 (에어 아시아) - 메콩강 따라 태국 북부, 라오스 11박 12일 배낭여행 - DAY 2 방콕 카오산 로드의 아침 심심한데 왕궁이나 가자 카오산에서 왕궁 가는 길 화려한 금빛의 태국 왕궁 태국에서 마사지는 진리 방콕에서 치앙라이까지 에어아시아 비 내리는 치앙라이, 험난한 숙소 구하기 방콕 카오산 로드의 아침 어제 방콕에 늦게 도착해 많이 피곤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몸이 가뿐하다. 대충 씻고 나와 배낭여행자 거리 카오산에서 아침 식사를 위해 숙소 앞 거리로 나선다. 아침 8시, 맑은 하늘에 기분도 상쾌하다. 카오산, 럼부뜨리 거리의 여러 음식점을 기웃거리다 결국 숙소 앞 노점에서 파는 볶음면(팟타이)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한다. 입가심으로 망고 셰이크도 한 잔 .. 2019. 9. 15.
태국북부, 라오스 배낭여행 - DAY 1 - 퇴근 후 방콕으로 직행 메콩강 따라 태국 북부, 라오스 11박 12일 배낭여행 - DAY 1 - 서울에서 퇴근 후 방콕으로 직행 서울에서 퇴근 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직행 공항에서의 설렘, 11박 12일간 배낭여행 루트 태국 시간, 새벽 1시가 넘어 방콕에 도착 서울에서 퇴근 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직행 저녁 9시 20분 인천발 방콕행 타이항공, 일주일간의 여름휴가와 연차 이틀을 붙여 만든 11박 12일, 짜내고 짜내서 만든 꿀맛 같은 여름휴가 기간, 아내와 함께 태국 북부 및 라오스 배낭 여행길에 오른다. 퇴근시간은 6시 반, 하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오전 중으로 다 끝내 놓은 상태… 드디어 6시 반이 되고, 휴가 보고를 마치자 마자 양복은 반바지와 티셔츠로, 구두는 아쿠아 샌들로, 서류 가방은 60리터 배낭으로 완벽하게 바꾸어 .. 2019. 9. 14.
메콩강 따라 태국북부, 라오스 11박 12일 배낭여행 루트 및 일정 라오스 여행 - 메콩강 따라 라오스, 태국 11박 12일 배낭여행 루트 및 일정 인천-라오스 직항으로 루앙프라방이나 비엔티엔으로 가서 라오스를 여행하는 루트도 있지만, 이번 배낭여행은 인천에서 방콕 왕복 항공권을 끊은 후,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에서 라오스 국경을 넘어 1박 2일 동안 메콩강을 따라 내려간 후 도착한 루앙 프라방부터 라오스를 여행하는 루트를 소개합니다. 태국 북부, 라오스 11박 12일 배낭여행 루트 및 일정 직장 생활 중, 억지로 짜낸 12일간의 여름휴가, 이번 여행의 핵심은 라오스 훼이싸이에서 팍벵을 거쳐 루앙프라방까지 가는 1박 2일간의 슬로 보트 여행에 있다. 그 루트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치앙라이를 거치게 되었고, 일정상 방콕에서 저가항공인 '에어 아시아'를 이용하였다. 덕분에 메.. 201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