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여행/스리랑카 가족 배낭여행 (2025)

스리랑카 가족 배낭여행 2주 여행 루트 지도, 상세일정 (동방항공 상해 경유)

by Reminiscence19 2025. 5. 2.

스리랑카 가족 자유 배낭여행 루트 지도 맵 및 상세일정 짜는 방법 - 중국 동방항공 타고 상하이 경유 15박 16일 여행 스케줄

  • 스리랑카 지역별 특색 이해하기
  • 스리랑카 자유 배낭여행 일정 짜기
  • 15박 16일 스리랑카 배낭여행 상세 일정
  • 스리랑카 배낭여행 루트 맵

 

썸네일-스리랑카-배낭여행-일정-루트

 

스리랑카 지역별 특색 이해하기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스리랑카라는 국가 자체가 매우 생소하다. 일상생활을 하며 스리랑카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으며 실론티 홍차의 나라, 콜롬보 정도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심지어 스리랑카 수도를 콜롬보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은 게 현실이다. 참고로, 스리랑카 수도는 스리 자야와르데네푸라 코테 (Sri Jayawardenepura Kotte)이다. 절대로 외울 수 없는 도시 이름이다. ㅠ..ㅠ


이러한 스리랑카로 여행을 계획했다면 아마도 둘 중 하나일 것 같다.

여행을 정말 정말 많이 다녀서 무언가 새로운 국가에 대한 호기심이거나 인도양의 따뜻한 바다에서 해수욕이나 서핑, 스노클링 같은 해양레포츠를 즐기러 오는 여행자 정도? 여행자들에게 스리랑카는 아직 생소하다.

이유가 어떻든 10일 남짓 기간 동안 스리랑카를 전반적으로 둘러보려면 먼저 스리랑카 섬의 주요 지역별 특색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권역 선택에 따라 본인만의 여행 스타일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리랑카 실론 섬 여행은 아래 지도와 같이 크게 다섯 권역으로 나눌 수 있다.

  1. 문화 삼각지대
  2. 중부 고원지대
  3. 남서부, 북동부 해안지대
  4. 콜롬보와 주변도시
  5. 자연 국립공원

 

스리랑카-여행-권역별-지도
▲ 스리랑카 주요 권역별 지도


우선, 위 다섯 지역의 주요 도시와 볼거리, 특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1. 스리랑카 문화 삼각지대

스리랑카의 주요 문화 유적은 실론섬 중북부 내륙 지역에 위치한다. 스리랑카 문화 삼각지대로 불리는 지역으로 아누라다푸라, 플론나루와, 담불라 세 도시를 기점으로 하는 지역과 그 인근 도시를 일컫는다.

주요 도시에는 고대 문명과 불교 유적들이 위치하며 수 천년 동안의 스리랑카 역사와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지역이다.

담불라-석굴사원-내부
▲ 담불라 석굴사원 내부
스리마하-보디사원-보리수
▲ 아누라다푸라 스리마하 보디사원 (보리수 나무)


대표 도시인 아누라다푸라는 스리랑카 최초 수도로 거대한 스투파와 사원, 저수지 등 여러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신라 경주와 비슷한 느낌의 도시로 생각하면 된다.

플론나루와는 중세 시대 수도로 아누라다푸라와 마찬가지로 사원과 여러 불상, 왕궁 유적 등을 볼 수 있다.

담불라는 석굴 사원으로 유명한 곳이며 콜롬보, 캔디, 시기리야 등 주요 도시를 오갈 때 반드시 들리게 되는 교통 요지이기도 하다.

시기리야는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시기리야 락은 일명 '하늘의 성'으로 불리며 거대한 바위 위에 지어진 고대 요새와 정원, 벽화 등이 매우 인상적이다.

문화 삼각지대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캔디에는 부처님의 치아가 보존되어 있는 불치사가 위치해 있다. 불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성지로 매년 거대한 불교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캔디는 중부 고원지대로 출발하는 산악 열차가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캔디-불치사
▲ 부처님 치아가 보존된 캔디 불치사
불치사-내부사원
▲ 캔디 불치사 내부



2. 중부 고원지대

스리랑카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지역으로 실론섬 중남부의 해발 1,000~2,000 m 고원지대에 위치한다.

기후가 서늘하여 영국 식민지 시절 대규모 차 농장으로 개발되었으며 현재까지 스리랑카의 주요 생산품인 홍차, 실론티가 재배되는 곳이다.

주요 도시로는 누와라엘리야, 엘라, 하푸탈레 등이 있다.

캔디-기차역
▲ 캔디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고원지대로 향합니다.
고원지대-로컬기차
▲ 로컬 기차를 타고 고원지대 주요 도시를 방문합니다.
엘라-나인아치브리지나인아치브리지
▲ 엘라의 랜드마크, 나인 아치 브리지


누와라엘리아는 영국 식민지 시절 개발된 도시로 빅토리아 공원, 그레고리 호수 등 지역 명소 이름부터 영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엘라는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로 인근의 나인 아치 브리지, 리틀 아담스 피크 등 명소들이 많다.

하푸탈레에는 립톤 시트와 인근 홍차 공장 견학 코스로 유명하며 고산 지대의 아름다운 차밭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마을이다.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에서는 서너 시간 정도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해튼이라는 도시를 지나 스리파다 (아담스 피크) 등산도 할 수 있다.

스리파다는 스리랑카에서 매우 신성하게 여기는 산으로 불교에서는 부처의 발자국, 힌두교에서는 시바의 발자국, 이슬람교 및 기독교에서는 아담의 발자국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다른 이름으로 아담스 피크(Adam's Peak)로 불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3. 남서부, 북동부 해안지대

스리랑카는 실론섬 북동부와 남서부의 여러 바닷가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 레포츠로도 유명하다.

콜롬보 공항이 실론섬 남서부에 위치해 있어 남서부 해안 도시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북동부 해안 도시도 한 번쯤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남서부 해안의 주요 도시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갈레가 있으며 미리사, 웰리가마, 히카두와, 우나와투나 등 도시들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다.

북동부 해안의 주요 도시는 아루감 베이, 트링코말리, 파시쿠다 등이 있다.

지역에 따라 해수욕, 윈드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종인 그린 터틀 (녹색 거북이), 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도 할 수 있다.

스리랑카-갈레포트
▲ 견고한 갈레 포트
히카두와-해변
▲ 히카두와 해변 풍경
히카두와-아침일출
▲ 히카두와 해변의 새벽 일출



4. 콜롬보와 주변도시

스리랑카의 수도로 착각하기 쉬운 콜롬보는 스리랑카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다.

번화한 대도시로 강가라마야 사원, 국립박물관 등 몇몇 볼거리 등이 있지만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지 않는 도시이기도 하다.

스리랑카 국제공항은 콜롬보 북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인근의 네곰보에서 1박을 하거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누라다푸라나 담불라로 이동하는 여행자들도 많다.

공항 인근에 위치한 네곰보는 공항에서 차로 약 15~2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어시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해변에 위치해 있어 스리랑카 내에서 상대적으로 서구 영향을 많은 도시이기도 한 네곰보에서는 여러 교회 건축물도 볼 수 있다. 실제 스리랑카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네곰보-마리교회
▲ 네곰보 시내의 St. Mary's Church
네곰보-어시장
▲ 네곰보 새벽 어시장 풍경



5. 자연 국립공원

마지막으로 스리랑카에는 여러 자연 국립공원들이 있다. 국립공원 내에서는 다양한 야생 동물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국립공원은 아래와 같다.

얄라(Yala) 국립공원은 스리랑카 내 표범 최대 서식지로 남부 해안 지대에 접해 있다.

민네리야(Minneriya) 국립공원은 야생 코끼리 보호구역으로 인근의 후룰루 에코파크, 카우둘라 국립공원에서도 야생 코끼리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사파리 예약은 인근 도시 숙소에서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사륜구동 지프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며 야생동물을 찾아다닌다.

후룰루-에코파크-사파리
▲ 오픈 지프를 타고 오프로드를 달리며 야생 코끼리를 찾습니다. (후룰루 에코파크)
코끼리-사파리-투어
▲ 생각보다 아담한 크기의 스리랑카 야생 코끼리



스리랑카 배낭여행 일정 짜기

앞서 스리랑카의 주요 다섯 개 권역에 대해 간단히 이해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 일정을 세울 차례다.

여행 일정은 전적으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앞서 설명한 권역별 특징을 감안하여 여행 기간을 배분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10일~15일 일정이면 문화 삼각지대, 중부 고원지대의 주요 도시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남서부 해안의 한 두 도시까지도 여행할 수 있다.

배낭여행 이동 동선은 크게 콜롬보 공항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세우면 된다.

시계 방향으로 돌게 되면 여행 초반에는 역사 문화 유적을 먼저 둘러본 후, 이어서 중부 고원지대와 남부 해안 도시들을 여행하게 된다.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우, 반대 방향으로 둘러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 초기에 다소 심심하고 딱딱한 문화유산을 보고 여행 마지막에 자연 유산과 레포츠 등을 배치하는 게 여행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시계 방향 Pick!

시기리야-피두랑갈라-언덕
▲ 시기리야 락에서 바라보는 파두랑갈라 언덕
시기리야락
▲ 스리랑카 여행 1번지 시기리야 락
시기리아락-정상
▲ 시기리아 락 정상의 요새, 정원


스리랑카 여행 일정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일정이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일정 초반에 만난 여행자들을 중간중간 계속 만나게 된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서양 외국인들도 마찬가지... ㅋㅋㅋ

그만큼 각 도시별 볼거리가 한정되어 있고, 이동 선택 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일정 세우는 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나마 선택해야 한다면 '아누라다푸라'와 '플론나루와'를 방문할지? 여부와 남서부 해안 도시 중 어느 도시에서 머무를지? 마지막으로 콜롬보 여행을 할지? 말지? 정도만 고민하면 된다.

아누라다푸라 (미힌탈레 포함) 같은 경우, 주요 관광 도시 중 가장 북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일정을 생략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고원 지대나 해변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다.

'아누라다푸라'를 가게 되면 '플론나루와'를 갈지 말지 고민하게 되는데 비슷한 성격의 유적이라 이건 전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시기리야, 담불라와 캔디는 10일 미만의 여행자들도 반드시 거치는 도시라 일정에 넣어 두는 게 좋다.

고원 지대는 캔디에서 주로 출발하며 기차로 이동할지? 택시나 버스로 이동할지? 역시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기차가 말도 안 되게 저렴하다. 관광 열차가 아닌 로컬 기차 타는 기준으로 구간별 몇 백 원 수준임.

캔디와 엘라를 기점으로 두고 중간에 들릴 도시를 선택하면 되는데 스리파다 (해튼),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 (누와라엘리아) 등 일정에 따라 도시를 선택하면 된다. 립톤싯(Lipton Seat)으로 유명한 하푸탈레도 빼놓기 아쉬운 도시다.

세계의끝-호튼플레인스
▲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의 세계의 끝
호튼플레인스-국립공원-트레킹
▲ 아름답고 평화로운 호튼 플레인스 국립공원 트레킹

파티폴라역
▲ 스리랑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파티폴라역, 여기서 무려 4시간을 기다렸다. ㅠ..ㅠ


마지막으로 남서부 해안 도시의 경우, 서핑 스쿨 및 투어 참여 등에 따라 결정하면 되지만 각 도시 간 이동 시간, 거리가 크지 않기 때문에 도시 분위기를 보고 결정해도 될 듯싶다.

이번 여행에서도 별다른 정보가 없어 처음에는 웰리가마 정도만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실제 묵었던 도시는 미리사였으며 히카두와로 숙소를 옮겨 콜롬보 일정까지 취소하고 귀국 전까지 히카두와에서 머물렀다. 개인적으로는 히카두와가 너무 좋았다. : )

중간에 갈레 포트는 미리사에서 Day Trip으로 반나절 다녀옴

히카두와-거리풍경
▲ 가장 좋았던 마을, 히카두와
히카두와-야생-거북이
▲ 히카두와 터틀비치에서 만난 야생 거북이
히카두와-거북이-보호센터
▲ 히카두와 거북이 보호센터에서 만난 거북이


얄라 국립공원 사파리도 고민했었는데, 동선 상으로 동쪽으로 가야 했고 사파리 금액이 비쌌던 반면 표범을 보지 못한 후기들도 많아 깔끔하게 포기했다.

대신, 시기리야에서 후룰루 에코파크 야생 코끼리 사파리를 했었는데 2시간 동안 정글 오프로드를 다니며 코끼리 등 여러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었다. 멀미 날 정도로 오프로드 지프는 실컷 탔다. ㅋㅋㅋ

위에 설명한 주요 도시들 중 끌리는 도시들을 선택하고 이동 동선을 그으면 여행 루트가 된다.


15박 16일 스리랑카 배낭여행 상세 일정

인천에서 출발하여 15박 16일 일정으로 다녀온 스리랑카 가족 배낭여행 상세 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기상 이변으로 인한 건기 시즌의 기록적인 폭우로 처음 계획했던 일정에서 일부 변경이 있었지만 큰 동선은 계획했던 그대로다.

동방항공을 타고 중국 상하이를 경유하는 일정이며 상해에서 1박 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난징동루, 와이탄 야경 등 일정을 추가하였다. 돌아올 때는 인천으로 바로 들어오는 항공편 이용

숙소의 경우, 상하이 1박과 스리랑카 도착하여 처음 이틀 정도만 미리 예약하고 출발했다. 요즘 워낙 호텔 예약 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 하루 전이나 당일에 예약해도 크게 문제는 없었다. 단지, 여행자 마음만 불안할 뿐이다. ㅋ

오히려 당일 예약 취소하고 현장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주는 숙소도 있었다. ㅋㅋㅋ

스리랑카 배낭여행 상세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일차 이동 주요일정 숙박
1 인천 출발 →
상하이
동방항공 탑승 (MU5062)
연착으로 18시 상해 도착
난징동루 이동, 호텔 체크인
난징동루 와이탄 야경 감상
상해
2 상하이 →
콜롬보
네곰보
대한민국 임시정부 방문
동방항공 탑승 (MU231)
19시 스리랑카 도착
입국, 환전, 유심 구입 후
네곰보로 택시 이동
네곰보
3 네곰보
아누라다푸라
새벽 어시장, 네곰보 성당
로컬버스 탑승
아누라다푸라 이동
폭우로 미힌탈레 일몰 포기
스리마하 보디사원 (보리수)
루완웰리세야 대탑 스투파
아누라다푸라 시내 구경
아누라
다푸라
4 아누라다푸라
→ 시기리야
이수루무니아 사원 방문
폭우로 시기리아 택시 이동
시기리야 호텔 체크인 후
후룰루 에코파크 사파리
지프 오프로드 투어 2시간
시기리야
5 시기리야
→ 담불라
→ 캔디
새벽 시기리야 락 관광
※ 피두랑갈라 일출은
     흐린 날씨로 포기
담불라로 로컬버스 이동
담불라 석굴사원, 황금사원
캔디로 로컬버스 이동
캔디 숙소 체크인
불치사, 캔디 시내 구경
캔디
6 캔디 →
누와라엘리아
캔디역에서 나누오야역
로컬기차 탑승
하루종일 기차 이동 후
누와라엘리아 숙소 체크인
(늦어서 시내 구경 못함)
호튼 플레인스 택시 예약
누와라
엘리아
7 누와라엘리아
→ 호튼 플레인스
→ 파티폴라
→ 하푸탈레
새벽 누와라엘리아 출발
호튼플레인스 국립공원
트레킹 4시간 (7~11시)
인근 파티폴라역 이동
로컬 기차 연착으로
4시간 기다림 (ㅠ..ㅠ)
하푸탈레 도착 후 체크인
하푸탈레 동네 구경~
립톤 시트 툭툭 예약
하푸탈레
8 하푸탈레
→ 엘라
립톤 시트 (Lipton Seat)
담바텐 티팩토리 투어
로컬기차 타고
하푸탈레에서 엘라 이동
엘라 숙소 체크인
나인 아치 브릿지 구경
엘라
9 엘라 오전 리틀 아담스 피크
엘라 시내, 휴식, 개인정비
미리사 택시 예약
엘라
10 엘라 →
미리사
엘라 출발, 라와나 폭포
미리사 호텔 체크인
해수욕, 미리사 시내
미리사
11 미리사
(갈레 왕복)
오전 갈레 포트 관광
로컬버스로 왕복 이동
오후 미리사 시크릿 비치
미리사 시내
미리사
12 미리사
히카두와
로컬버스 히카두와 이동
히카두와 호텔 체크인
거북이 해변, 해수욕
히카두와
13 히카두와 거북이 보호센터 방문
쓰나미 박물관,
서핑스쿨, 파도타기 등
공항 택시 예약
히카두와
14 히카두와 히카두와 해변에서 놀기
해수욕, 스노클링
히카두와
15 히카두와
→ 공항
오전 거북이 해변
콜롬보 공항 택시 이동
동방항공 탑승 (MU232)
기내
16 상하이 →
인천 도착
5:35 상하이 도착
12:20 상하이 출발
한국

상헤-와이탄-야경
▲ 화려한 상하이 와이탄의 야경
동방명주-야경
▲ 상해 와이탄에서 바라보는 동방명주 야경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유적지-간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도 상해 경유하며 방문했습니다.



스리랑카 배낭여행 루트 지도 맵

위 상세 일정 이동 루트를 구글 지도에 표시해 보면 아래와 같다.

▲ 아누라다푸라 루완웰리세야 스투파, 네곰보 어시장


콜롬보를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는 루트이며 개인 여행 스타일에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도 충분히 이동 가능하다.

이상으로 약 2주 간의 스리랑카 배낭여행 상세 일정 및 루트 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처음에는 지역 이름조차 무척 생소하지만 몇 번 들여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역 이름 정도는 여행 출발 전 익숙해진 후 가야겠다.


【 다음 이야기 】
스리랑카 비자 온라인 ETA, 도착비자 신청 방법 및 입국 후기 주의 사항

 

스리랑카 비자 온라인 ETA, 도착비자 신청 방법 및 입국 후기 주의 사항

한국인 스리랑카 비자 수수료 금액, 온라인 ETA, 오프라인 도착비자 신청하는 방법, 콜롬보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 입국 후기 및 주의사항한국인 스리랑카 비자 종류, 수수료 가격온라인 비자 신

reminiscence19.tistory.com


【 이전 이야기 】
스리랑카 가족 배낭여행 프롤로그, 출발 전 꼭 챙겨야 할 필수템

 

스리랑카 가족 배낭여행 프롤로그, 출발 전 꼭 챙겨야 할 필수템

2주 동안의 스리랑카 4인 가족 배낭여행 프롤로그(Prologue), 실론 섬으로 떠나기 전 챙기면 좋은 물품 필수템스리랑카 가족 배낭여행 프롤로그스리랑카 출발 전 챙기면 좋은 물품 스리랑카 가족

reminiscence19.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