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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20

베트남 해외여행 2022년 6월부터 외국인 입국 전면 재개 추진 2022년 6월부터 베트남 해외여행 전면 재개 전망 베트남 정부는 지난 10월 6일 기사를 통해, 이르면 2022년 6월부터 외국인의 베트남 방문을 전면 재개할 예정임을 발표하였다. 2021년 11월부터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에 한하여 푸꾸옥 섬의 리조트 방문을 재개할 예정이며 2021년 12월부터는 COVID-19 위험이 낮은 국가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에 베트남 내 주요 여행지를 점차 개방할 방침이다. 2021년 12월부터 하롱베이, 호이안, 달랏, 나짱 여행 재개 예정 내년 6월 해외여행 전면 재개에 앞서, 2021년 12월부터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개방 예정인 여행지는 하노이 근처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와 다낭 근처에 위치한 호이안, 달랏의 고원 마을과 나트랑 (나짱) 해변 .. 2021. 10. 17.
싱가포르 11월 15일부터 백신접종자 격리없이 여행, 면제 구비서류 대한민국-싱가포르 양국 간 트래블 버블 합의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8일,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양국 간 '트래블 버블' (여행 안전 권역) 지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오는 2021년 11월 15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경과한 한국인이 싱가포르를 여행할 때 그동안 시행했던 싱가포르 내 7일 자가격리와 귀국 후 14일 시설 격리가 면제된다. 참고로,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시국에 방역 역량이 우수한 국가, 지역 간에 안전지대를 설정하고, 두 국가 간 여행자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국가 간 협약을 의미한다. 이 협약이 체결되게 되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일정 기간이 경과한 양국 여행자들은 도착 국가에서 자가격리를 상호 면제받게 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진.. 2021. 10. 9.
이탈리아 베네치아 2024년 4월부터 당일치기 여행객에 입장료 부과 코로나 이후, 오버투어리즘 재발방지를 위해 2024년 4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당일치기 여행자에 한하여 입장료 시범 부과 이탈리아의 대표 관광지 중에 하나인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4월 25일부터 7월 14일까지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입장료 명목으로 5유로를 시범적으로 징수할 예정이다. 오버투어리즘은 수용 가능한 한도를 넘어선 관광객들로 인해 관광객이 도시를 점령하고 전부터 살던 주민들의 삶이 침해받는 현상을 말한다. 관광객이 모여들면 환경, 교통체증, 소음, 주거난 등 부작용이 발생하며 급기야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게 된다. 베니스는 실제 전 세계에서 밀려드는 수백만 관광객들로 인해 작은 도시 전체가 수년 전.. 2021. 10. 1.
2021년 전세계 '여권 파워' 무비자 방문가능 순위 발표, 한국은 3위, 1위는? 런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헨리 앤 파트너스 (Henry & Partners)는 정기적으로 전 세계 각국의 여권(Passport)으로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각국의 여권 순위를 발표한다. 이 지수를 즉 헨리 여권 지수, HPI (Henry Pass Passport Index)로 부르며 2006년 처음 발표한 이후 올해까지 벌써 16년째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2020년 2위를 차지했었으나 금번 조사에서 한 단계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여권(Passport)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여행 규제로 각국 간 이동이 매우 제한적인 게 사실이나 금번 조사에서는 이러한 코로나로 인한 임시적 제한 조치사항을 반영하지 않고, 그 외 각국 간 외교 관계에 따.. 2021. 7. 10.